서서히 그나마 남았던 얼음들도 얆아지고 녹아가고 있습니다. 이 겨울의 추위는 이제 끝일까요?
아니면 예년처럼 꽃샘추위가 한번은 대형 쑈를 보여줄까요? 뭐 이럴바엔 그냥 넘어가면
좋겠습니다. 꾸준하게 붕어를 만나러 오시는 조사님들은 아무래도 마릿수 보다는 월척 낱마리 도전이
쉬울듯 합니다. 그러다가 덜커덕 기회가 되면 마릿수는 덤으로 생각하시면 낚시가 더 편해질듯 합니다.
그래도 겨울이니 방한대책은 필수입니다. 아참.. 3월 부터는 2024년 낚시터 운영이 일부 바뀝니다.
다시 고지해 드릴테니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. 그럼 조황 보시죠. 문의 010-5433-8680